토요일은 아침에 감기약이 끝나서 모처럼 급찐급빠 했는데 매번 챙겨 먹다 보니까 점심 안 먹는 게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당근스틱이라도 챙겼네요. 당근스틱과 적당량의 견과류 먹었답니다 그리고 일하다 보니까 졸립고 기력이 떨어져서 크샷추도 저칼로리로 만들어서 마셨네요. 좀 일찍 퇴근해서 5시 11분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오늘은 17100보네요 물도 2l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