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지안맘
라떼와 함께 만칠천보 걷기운동으로 건강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5시 10분에 퇴근해서 지금까지 기다려 준 라떼한테 마음대로 가라고 했더니 길 건너서 방송통신대로 들어가네요.
방송통신대는 갖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더라고요. 조명도 예뻐서 라떼 사진 찍었답니다.
스키 타는 눈사람이네요.ㅋㅋ
조명 나무들 속에 사슴 장식도 있네요.
누나는 이뻐서 사진 찍어 주는데 라떼는 관심이 없답니다. 거기서 나는 강아지 냄새만 관심이 있죠.😅
집에는 5시 57분에 도착했고
월요일은 17,400보 걸었네요.
물 2L도 완료했어요.
월요일 이맘때이면 엄청 피곤하답니다. 아침 현대배달부터 중부시장 다녀오고 라떼랑 같이 근무까지 엄청 피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