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쳐 촉촉해진 길을 따라 만보를 걸었다. 공기는 한결 맑아졌고, 수목원갈 걸으며 나무 냄새가 기분 좋았다. 흐린 하늘이지만 주말이라 여유롭게 걸음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말도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