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견과류 챙겨요~nuts brother

간식으로 견과류 챙겨요~nuts brother간식으로 견과류 챙겨요~nuts brother

간식을 안 먹으면 좋은데... 밥을 먹고 나면 또 왜 그리 단 맛이 땡기는지.... 가능하면 안 먹으려고 해도 성질만 나빠지고 결국은 나중에 폭식을 하게 돼서 간식을 먹어주기로 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초코파이, 타르트 생각이 간절하지만 마트에 갈 때나 인터넷 쇼핑할 때 초인적인 힘으로 자제를 하고 있어요. 

지난 추석에 선물로 받은 견과류가 있어서 이 견과류를 소비해 주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한 봉씩 먹고 있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잘 안 먹히더니 자꾸 먹으니 맛있어져서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한봉씩 소분이 되어 있으니 양 조절하기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건포도나 말린 베리류는 없고 호두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만 들어 있어서 단맛이 거의 없어요. 대신에 고소한 맛이 커서 계속 씹으면서 맛을 음미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당분간 제 다이어트 간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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