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끼니 식사보다 더 어려운게 간식인것 같습니다.
평소에 군것질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식사를 충분히 해도 오후에 입이 심심해지면 그 고비를 넘기는게 항상 어렵고 다이어트 최대의 난제에요.
한번 간식이 먹고싶단 생각이 들면 좀처럼 그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고 괴로워요 ㅠ
그래서 주로 선택한 식품이 바로 그릭요거트입니다. 다른 가공식품보다 신뢰가 가고 장건강도 챙길수 있어서 죄책감이 덜해요.
브랜드가 많지만 '요즘'을 먹는 이유는 유통기한이 짧고 매일 배달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플레인은 아무래도 심심하기 때문에 조금 맛있게 먹고 싶다면 꿀 조금과 견과류를 넣어 먹어요.
(과일 많이 넣으면 말짱 꽝입니다)
꾸덕해서 포만감도 꽤 있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