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들면서부터 40년 넘게 다이어트 한다고 말로도 떠들고 .약도 .식이요법도.운동도 해봤지만. 많은 일들이 살과의 전쟁으로 삶을 보내고 있는거 같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분명 정해져 있을건데... 한번 더 .마지막으로. 원을 세워본다. 욕심 부리지 않기 새롭게.건강하게. 말뿐이 아닌.진짜. 다시 태어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