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른 저녁을 마지막으로 지금은 약속이 없는 날이면 야식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야식을 한 익일 아침 공복혈당을 측정하면 여지없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인데요 살다보면 참을 수 없이 야식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저는 혈당을 고려해서 가급적으로 혈당이 치솟지 않는 종류로 선택을 합니다. 바로 삶은 계란 두알을 가장 선호하는데요 계란이 먹기 싫은 날엔 그릭요거트에(또는 자연치즈) 아보카도와 견과류(아몬드, 브라질넛은 하루 3알이내)를 살짝 올려서 허기를 채우는 방법입니다. 이래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면 와인을 한잔 곁들여봅니다. 그러면 그냥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에 취해서 다른 음식 생각이 저만치 달아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 방법 함 사용해 보세요. 드실 땐 천천히 호흡을 고르신 후 야금 야금 드셔야 많이 먹지 않게 되고 포만감이 들어서 더 이상 섭취를 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럼 모두 모두 야식 드셔도 건강을 유지하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열심히 으샤으샤 다요뜨 함께 하시게요~~
야식이 아무리 생각난다해도 열시가 넘어서는 섭취하지 마시게요. 호르몬 교란으로 수면도 방해받고 살도 몇배 속도로 찔 수 있어요. 야식 안하시면 더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단백질 함량 높고 저당 식품인 계란, 두부, 아보카도 등 상기 식품들로 건강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