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고등어조림 건강에도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생선을 자주 먹는데요
육고기 보다 부담도 덜 되고 소화도 잘 돼서
즐겨 먹습니다.
레시피는 많이 어렵지 않아요.
먼저 감자와 무를 냄비에 깔아 줍니다.
원래는 무만 넣었었는데
무와 동일하게 감자도 식이섬유도 많아서
장 건강 과장 운동에도 좋다고 들었어요.
가족 모두 감자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감자도 같이 넣었습니다.
그 위로 고등어를 올려줘요.
고등어는 비린내가 나지 않게
레몬즙이나 라임 즙을 미리 뿌려 줘요.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양념을 세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의 다이어트 레시피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도 지키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다음은 양념인데요
설탕이나 올리고당은 쓰지 않고
매실즙이나 매실청을 써서
되도록 칼로리를 올리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시중에서 파는 생선조리 양념을 쓴다면
맛은 더 감칠맛 나겠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마지막 단계로 졸이는 과정이 있어요.
이 때도 칼로리는 낮추고 맛을 내기 위해서
다시마 육수를 쓰고 있어요.
멸치 육수 같은 경우에는 조금 비린 향이 나서
다시마와 무를 넣고 끓인 육수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식사 하는 자리가 많아서
따로 거창한 다이어트 식을 만들지 못 하지만
이런 일반식단 메뉴로
다이어트도 되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실천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