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정말 맛있지요 특히 가을무는 어떤 식재료 보다도 더 좋은 재료입니다
재료
무 300g~
대파 4cm한토막
통마늘 1개
생강 약간
천일염 1/4작은술
고춧가루 1/2작은술(색감조절용)
원당 (설탕) 3작은술 식초3작은술 통깨 1작은술
무는 흰부분으로 하는 게 색감이 훨씬 예쁘게 완성 되는데요.
저는 남겨둔 무가 있어서 흰 부분과 파란 부분으로 준비했고,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을 벗겨줍니다.
껍질 벗긴 무는 4등분 해 줍니다.
야채는 결대로 썰어줘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 는데요.
4등분한 무덩어리는 결대로 슬라이스해줍니다
슬라이스한 무는 채 썰어줍니다.
곱게 갈아둔 고춧가루 1/2작은술 넣고 양손에 도구 를잡고 골고루 버무려주고, 색감이 약할 경우에는 고춧가루를 조금씩 더해서 버무려줍니다.
통마늘은 슬라이스하고 채 썰어줍니다.
채썬후에 다져줍니다
다진마늘은 양념장 만들 볼에 담아줍니다.
대파도 다져야 하는데요.
세로로 칼집 넣고 속은 꺼내고 겉부분만 가지런히 겹쳐서 채 썰어줍니다.
채 썬 대파도 마늘처럼 다져줍니다.
생강도 들어가는데요.
냉동실에 있는 생강 꺼내 해동시켰고, 물기는 키친 타월에 올려 물기를 닦은 후에 잘게 다져줍니다.
다진생강도 볼에 담아줍니다
재료 세 가지 마늘,대파, 생강 다지고 무생채를 확인 하니 고춧가루 물이 곱게 잘 들었는데요.
조금 약한듯해서 고운 고춧가루 살짝 추가해서 버 무려주었답니다.
상큼한 무생채 양념장 만들기는 천일염,다진마늘,다진파, 다진생강에 원당 (설탕)과 식초,깨소금을 넣어 섞어주면 되는데요.
볼에 원당,식초를 계량대로 넣어 원당이 녹을때까 지 섞어줍니다.
여기에 통깨를 넣어 고소함을 추가해줍니다.
무에 환타색감으로 고춧가루물이 곱게 잘 들었는데요
그 위로 상큼한 양념을 부어줍니다
양념을 부어 양손에 도구 잡고 골고루 버무려줍니 다.
잘버무린 무생채를 접시에 담아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