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 가득 담은 딸내미 최애 반찬 깍두기

*깍두기* 하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좋아하는 음식이겠지만요. 우리 큰 딸은 특히 더 좋아해요. 가끔 전화해서. "엄마. 엄마가 담근 깍두기 먹고 싶어." 이 소리 들으면 바로 준비 들어갑니다. 요즘 나오는 가을 무는 맛있기로 유명하죠. 달아요

엄마 사랑 가득 담은 딸내미 최애 반찬 깍두기

엄마 사랑 가득 담은 딸내미 최애 반찬 깍두기

엄마 사랑 가득 담은 딸내미 최애 반찬 깍두기

엄마 사랑 가득 담은 딸내미 최애 반찬 깍두기

사진으로는 다 담갔네요. ㅎㅎ

 

  무를 한입 크기로 썰어, 양이 많을 땐 잠깐 절이고, 양이 적을 땐 저는 안 절이고 그냥 담가요. 아삭한 맛을 좋아하거든요.

  다 아시는 재료들...마늘. 생강. 파. 새우젓. 액젓. 갈은 배. 풀(찹쌀이나 밥 으깬 것)...고춧가루가 생명이죠. 잘 버무려주면 끝나요. 저는 복잡한 걸 싫어해서 최대한 약식으로 합니다. 딸 입에 맛있으면 되잖아요. 가족을 위한 우리나라 대표 김치 깍두기...국물 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최고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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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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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따님이 좋아하는 깍뚜기 맛있게 담그셨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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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색
    깍두기 좋쵸,, 요즘 무우가 맛있어서도 있고 맛있게 잘담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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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1234
    깍두기 빛깔이 예술입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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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a7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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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ingcom
    붉은 깍두기가 맛나 보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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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떡굴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