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무생채 새콤하게 잘 만드셨네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찬바람 불면 단맛이 살아나는 겨울 무!
새콤달콤하게 무쳐놓으면 밥 한 공기 그냥 사라지죠😋
비벼 먹어도, 고기랑 곁들여도 찰떡인 겨울 별미 반찬이에요.
입맛 없을 때도 한입만 먹으면 금세 밥 숟가락이 멈추질 않아요~
배추김치 지겨울때 한통 만들어두면 진짜 별미예요.
♥️밥도둑 무생채 만들어보아요,
무는 채칼을 이용해썰었어요.
까나리 액젓에 20분 절여둡니다.
저는 무 반개정도 사용했고 두스푼 넣었어요.
고춧가루로 먼저 색을 입혀요.
그래야 예쁜 무생채가 됩니다.
매콤한거 좋아해서 고춧가루는 넉넉히 넣었어요.
3~4스푼정도 넣었고 색깔보며 조절하세요.
고춧가루로 색을 입히고
설탕1.5스푼, 매실청1스푼, 다진마늘, 다진생강, 파, 식초 1.5스푼, 그리고 부족한간은 새우젓을 다져서 넣어요.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처음에 약간 짭짤해야해요. 무에서 물이 나오고 간이 맞아져요~
흰밥넣고 슥슥 비벼먹음 너무 맛있겠죠.
2~3일 뒤에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건강에 좋은 겨울 무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세요.
⭐️겨울 무의 좋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