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무생채 밥반찬으로 너무 좋죠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 종류는 역시 김치의 대표 배추 김치인데요.
반찬으로 제일 좋아하는 김치는 역시 무생채인 거 같아요.
열무김치도 맛있기는 하지만,
지금처럼 찬 바람 나기 시작할 때 제일 맛있어지는 무로 만든 무생채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무생채의 특성상 김장 김치처럼 장기 저장 할 수 없어서 지금 먹는 무생채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냥 밥 반찬 먹어도 느끼하고 짠 다른 반찬들을 충분히 커버해 주는 맛이 있는데요.
역시 무생채는 참기름과 계란 프라이나 고추장 아니면 비빔 간장 넣고 비벼 먹을 때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어머니가 가끔 김치 담궈서 해 주시는 무생채가 아직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