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뷔페를 가도 잡채를 먹을 정도로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어디가서 반찬으로 잡채가 나오면 그렇게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해먹고 싶은데 이게 또 은근 맛내기가 어렵고
손이 가더라고요
제가 해먹긴 어렵고 먹고는 싶고 그래서 명절엔 엄마한테 꼭 잡채를
해달라고 얘기해요
올해 추석에도 명절 음식에 잡채 해달라고 미리 요청 했어요
벌써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