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기름냄새가 좀 풍겨야 하지않나란
나의 생각에 올해도 집에서 전을 좀 구웠네요
꼬지전과 환어묵꼬지전
새우동그랑땡
새우동그랑땡을 속으로 사용한 깻잎전과 고추전
재료비는 약 4만원정도 든 것 같네요~
요즘 야채값이 좀 비싸기두 하궁 ^^;;;
전 다 굽고 예쁘게 사진찍어 지인들에서 추석인사를 돌렸어요. 뿌듯뿌듯
꼬지전은
노바시새우, 맛살, 어묵, 꽈리고추, 쪽파
큰아이가 꼬지 끼워주었네요.
환어묵꼬지도 색감맞춰 오이고추와 홍고추 사용
손수 새우 다져서 당근&쪽파로 색감더해
새우 동그랑땡
그리고 요걸 활용해 깻잎전과 고추전까지 구워주었네요
큰아이랑 신전떡볶이 사다 함께 먹었어요.
신랑과는 맥주로 낮술도 한잔했네요^^
즐거운 명절입니닷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