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물가가 너무 높더라구요
기존에 잔뜩먹던 과일이나 갈비가 부담도 되고
이번에 할머니가 병원에 계셔서 친척끼리도
간단히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친척들과는 가볍게 외식하고
엄마가 집에서 오리백숙을 준비해주셨답니다 :)
정성드려서 끓인 오리백숙과 김치찜으로
다섯 가족 화목한 추석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