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 집 수험생이 있어서 시어머니가 늦게 오라고 하시고 준비도 다 하세요.
친정도 엄마가 편찮으셔서 음식 많이 안하셨어요.
그래도 어머니 , 친정엄마 두 분 다 방앗간에 가셔서 송편은 맞추시더라구요.
많이 먹고도 남아 싸주셔서 들고 왔어요.
냉동실에 얼려 놓고 천천히 익혀 먹어야죠.
당분간 간식은 이걸로 퉁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