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껍질에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것이 좋은데요, 칼로리를 생각해서 구워먹거나 튀겨먹는것보다 익혀먹는게 소화흡수가 잘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텐데요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를 곁들이면 김치의 짠 요소를 고구마의 칼륨이 조절해 준답니다. 저는 찜기에 고구마와 달걀도 함께 찌고 김치와 곁들여 먹는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