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을게 없는데 뭔가 차려는 먹야겠다 생각이 들때 가장 좋은 요리가 바로 김치볶음밥이 아닐까합니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요리시간도 짧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게 큰 장점인 요리라고 생각해요.
대략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김치를 잘게 썰어준다 (이미 썰어져있는 김치라면 귀찮을시 생략가능)
- 양파와 대파가 있다면 같이 기름에 김치를 볶아준다 (역시 재료가 없다면 생략가능)
- 간장을 넣어볶아준다. 여기서 기존재료와 달리 간장만 따로 볶는 고급진 스킬을 쓰면 더 좋아요 (하지만 생략가능)
- 재료가 잘 익으면 밥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준다.
- 참기름이나 깨소금이나 김가루를 곁들여주고 맛있게 먹는다. 가능하면 계란후라이도 한 개 추가한다.
전 초간단 요리를 선호해서 요렇게 먹으면 물론 맛은 그냥그냥 무난합니다.
원래 파기름을 먼저 내어서 볶으면 맛있고, 밥은 가급적 식은 밥에 질지 않다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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