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지고 볶고.

주말에 요양보호사수업다니는데 여름방학이라고 집에 온 아이들이랑 신랑을 위해 아침부터 김치찌개(국) 콩나물 무치고 감자볶음했네요.

두루치기하려다가 비가 와서 급 국물요리가 땡겨서 김치찌개로 바꿨어요. 얼큰하니 맛나게 되었네요.  해놓고 난  도망갑니다~~~

아침부터 지지고 볶고.아침부터 지지고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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