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생각나는 어묵탕!

비오는 날 생각나는 어묵탕!

 

준비물: 쯔유 (6~8 스푼) , 두부 , 어묵 , 곤약 면 , 양파 , 청양고추, 버섯, 파 (흰대 육수용 + 파란 부분 약간) , 멸치 , 다시마, 무

 

 

(사실 쯔유랑 어묵만 있어도 됩니다.

원하시는 거 넣으세요.

없으시면 넣지 마세요.

쯔유 없으면 간장이랑 액젓 약간 넣으셔도 충분합니다.

어묵 살 때 딸려오는 다시 파우더 뭐 이런 거 다됩니다.)

 

  1. 1. 육수를 냅니다.
  2.  멸치 다시마 무 대파 흰대 넣고 불을 켭니다.

(없으시면 맹물 올리세요.)

+ 깔끔한 거 원하시면 거즈에 재료 넣고 끓이세요 

 

2. 곤약면의 냄새를 뺍니다.

식초 한두 방울 넣고 물 끓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곤약면을 넣어주세요.

넣기 전에 한번 물로 헹구세요.

 

3. 육수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바로 다시마를 빼주세요.

그러고 나서 곤약면도 빼서 물에 바락바락 헹궈주세요.

곤약 데친 그 물에 어묵도 살짝 데쳐 기름기 뺍니다.

 

4. 이제 멸치 빼고 어묵, 곤약면 넣어 줍니다.

 

5. 두부 넣고ㅍ간을 봅니다.

쯔유 8 숟갈 정도 넣고 싱거우면 소금 , 액젓 , 간장 중에 입맛 따라 넣어주세요.

(액젓 넣으면 약간 비려집니다.

간장 넣으면 약간 신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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