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집은 항상 매실청 담궈놓았다가 요리에도 쓰고, 배아프거나 소화 안될때마다 물에 희석해서 마시곤 하는데요ㅎ
여름되면 탄산수나 사이다에 타먹으면 카페에서 파는 매실에이드 부럽지않지요 :)
친정집에서 주신 매실청이 떨어지면.. 게으른 저는 직접 담그지는 못하고 마트에서 매실청 사다 먹어요ㅋ
그래도 직접 담근 매실청의 진한 맛을 따라오지는 못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