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행 다녀온 지인이 선물 해준 귤차에요. 봄에는 따뜻하게 마셨고 지금은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고 있어요. 귤 향이 많이 나서
상큼하고 아주 좋아요. 집에서 차 마시며 음악 듣고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시간 가는줄도 모른답니다. 귤차 마시며 비 내리는 창밖을 보는 지금도 행복하네요. 가성비 좋은 홈카페 많이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