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생각나는 어묵탕

비가 오면 어묵탕이 생각나는데요.

어묵에는 칼륨이 함유되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해요.

그리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좋구요.

 

저희 집은 꼬치 어묵으로 해먹는데

나름 먹는 재미가 있어요.

나무젓가락을 안쓰고 모아두었다가

어묵탕 만들 때 활용해요.

나무젓가락 4개면 충분해요.

 

비오는날 생각나는 어묵탕

 

멸치, 다시마, 고추, 양파 등으로

낸 육수가 끓는 동안 꼬치를 만들어요.

 

사각어묵을 3등분으로 길게 접은 후

꼬치에 꽂아 한 바퀴 접어서 돌리고, 

또 한 바퀴 접어서 고정시켜요.

 

돌돌 말은 어묵 2개는 작은 꼬치 4개에 꽂아

고정한 후 4등분합니다.

 

비오는날 생각나는 어묵탕

 

육수가 끓으면 어묵을 넣고

대파를 넣은 후 마무리 합니다.

 

식사로도 어울리고

어묵탕만 먹어도 든든하답니다^^

 

비오는날 생각나는 어묵탕

비오는날 생각나는 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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