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매실차와 함께.

아침 식사후 작년에 담근 매실청으로 얼음 듬뿍 넣어 매실차를 만들어 음악방송 라디오 들으며

여유를 즐겨봅니다.

비가 와서 습도가 높으니 후덥지근 해요.

얼음 덕에 가슴까지 시원해지니 급 기분이

상쾌해지는군요. 커피도 향긋하니 좋지만

여름엔 단맛을 좀 더해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시원한 매실차를 가끔 마시니 좋네요.

 

여름을 매실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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