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산 수박을 김치 냉장고에 보관을 해서 약간 얼었네요
비싸게 준 수박이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수박 쥬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내 도깨비 방망이에 넣고서 갈아주고 컵에 따라서 마시니까 넘 달면서 시원하고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한 컵 반이나 마시고 말았네요.
여름엔 수분 보충이 필수인데 오늘처럼 수박을 재활용해서 수박을 갈아 수박 쥬스로 먹으니까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