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샐러드에 두부전병을 으깨서 잔뜩 부려준 후에 먹어요. 거의 소스 수준으로 뿌리긴 하는데 그러면 씹는 맛, 단맛이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소스는 그릭요거트만 뿌리는 편인데 두부 전병 으깬거랑 궁합이 굉장히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신 과일은 최대한 빼고 채소류로만 구성하는 편이에요. 과일만이랑 두분 전병 맛이랑은 안 어울리더라고요.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를 많이 먹는데 샐러드는 채소보다 소스류를 변화시는 편이고 최근에는 저렇게해서 많이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