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통밀빵 샌드위치(수제)

집에서 나오기 전에 샌드위치용 통밀빵 반개로 샌드위치를 만들어가지고 챙겨서 라떼랑 나올 때 갖고 왔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 많이  넣고 조금 남은 양배추 라페는 듬뿍, 닭가슴살바 반 남은 거 살짝 데워서 넣었어요. 허니머스타드도 조금 남아 있어서 그것도 살짝 추가~~

두유는 가져올 그릇이 좀 애매해서 그냥 두유 반잔 집에서 마시고 왔네요.

점심은 통밀빵 샌드위치(수제)

라떼랑 가볍게 산책하고 꽃가게 가서 샌드위치로 점심을챙겼네요. 너무 맛있어요. 후추뿌린 닭가슴살인데 그런지 후추맛이 확 나더라고요. 보통 때는 그게 맛있었는데 오늘따라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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