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까지 출근이라서 집에서 호밀빵하고 닭가심살, 야채, 양배추라페 그릭요거트까지 챙겨왔답니다.
아침을 워낙 잘 먹어서 1시 까지도 생각이 없었는데 한 몇 십분 사이에 벌써 배고프지더라고요. 은근 뱃속시계가 정확해요😅
어머니는 퇴근하시고 저 혼자 먹으려 빵은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구웠고 닭가슴살(3분에1)은 전자레인지에 데웠어요
닭가슴살과 야채 양배추라페까지 올려서 먹고 그릭요거트 발라 먹고 빵 다 먹으면 채소도 흑임자드레싱 뿌려 다 먹었네요. 다 먹어도 그렇게 배부르진 않았어요. 빵이 좀 작았나?😆
점심 먹고 나니 오늘 내내 흐렸던 날이 그래도 해가 좀 나왔어요. 그나마 흐린 날이 좀 가시니 기분은 더 좋아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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