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면서 간식 챙겨먹었는데도 여전히 입이 심심한 거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점심차려먹어요.
샐러드 만든 힘도 없어서 야채 배추쌈 만들었어요. 오늘은 익힌 야채도 있어서 양송이버섯이랑 당근 파프리카 익힌 걸로 넣어 3개 만들어 먼저 먹고
있는 반찬에다가 뚝딱 혼자 먹었네요. 밥을 덜 수도 있는데 그냥 한그릇 다 먹었어. 그냥 배가 좀 부르게 먹고 싶었나봐요
배는 부른데 힘은 별로 안나네요. 밥 먹고 나면 그래도 힘이 좀 났었는데...
이런 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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