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7갈래로 갈라져 있는 칠엽수 중 열매가 둥근 게 그낭 칠엽수이고, 열매에 뾰족뾰족한 돌기가 있는 게 가시칠엽수인데 마로니에라고도 해요.
오늘 칠엽수와 마로니에의 꽃을 둘다 봤는데 같은 듯 조금 달랐어요. 분홍빛이 섞여 더 화려한 게 마로니에 꽃이네요. 꽃과 작년 8월말에 찍은 열매를 같이 소개합니다.
칠엽수
가시칠엽수(마로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