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두유만 먹어서 500g 다시 빠졌어요. 좀 애매하지만 오늘 나머지 식사들이 들쑥날쑥하는 거 같아 유지가 힘들것 같아요. 오늘 차타고 강남으로 꽃배달가야 되거든요.
어머니는 새벽 꽃시장 가시고 저 혼자 샐러드 해먹었어요. 어제 큰외삼촌이 리코타 치즈를 주셔서 오늘은 그릭요거트 대신 리코타 치즈를 올렸답니다.
샐러드 맛있게 먹고
나물이랑 어묵볶음이랑 동생이 전에 먹었던 엽떡 오돌뼈 볶음 조금 남은 거 마저 볶아서 오늘도 아침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좀 든든히 먹어야 했거든요. 이거 먹고 멀미약 먹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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