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 뭘 해먹기도 힘들어 쌈장을 많이 만들어두고 쌈을 자주 싸 먹으려합니다. 쌈장만으로 영양이 충분히 보충되도록 쌈장에 각종 재료를 넣었어요. 소고기, 표고버섯, 양파, 두부, 청량고추를 넣었는데 여기에 더 넣을 게 없을까 찾다 잔멸치와 팽이버섯도 추가하였어요. 물을 별도로 넣지 않아도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으로도 농도가 맞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