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군
뜨끈하게 맛있는 어묵계란탕이 되었네요
날씨가 추워서 장보러가기도 귀찮고 냉동실 정리도 할겸 이것저것 넣어 그냥 끓였어요.
동전 육수 1알 넣어 육수부터 만들고 냉동실에 있던 어묵과 크래미, 냉장고 안 팽이버섯 잘게 썰어 넣어 끓였어요.
마늘 대파 조금 넣어 소금으로 간맞추고 마무리로 계란과 전분물 풀어 넣으니 따끈하게 후루룩 마시기 좋은 상태가 되었어요
끓이기 쉽고 재료준비할 것도 없어 더 좋아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짜지 않아 먹기 편하고 전분이 들어가서 밥 없이도 충분히 배불러요
순두부 있으면 같이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