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쩡
어묵탕에 한잔이 생각나시는 남편분이네요 어묵탕 뜨근하니 맛나겠어요
요새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눈도 오고 왠지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에요.
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는 국물 요리는 거의 대부분 다이어트에 맞지 않아요.
그래도 비교적 감칠맛 폭발인데 재료가 많이 헤비하지 않는 다이어트 식사에
합당한 음식이 어묵탕 인거 같아요.
물론 너무 짜면 아침에 얼굴 붓겠지만요.
우리 집은 그래서 어묵타 재료 살 때 주는 국물 가루 소스 쓰지 않고요.
나름대로 다시다하고 가쓰오부시 포로 육수물 내리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쑥갓하고 파하고 양파하고 어묵하고 유부 넣어서 끓여요.
문제는 넘편이 어묵탕 만 보면 계속 소리애면서 한 잔씩 해서 다이어트가 잘 안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