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라고 저녁에 미역국 먹었어요. 남편이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지는 못하니까 대신 미역국 전문집에 데려 가네요. 가자미 미역국을 먹었는데 가자미 외에도 바지락과 들깨가루가 들어가 맛이 깊고 시원하네요. 같이 나온 고등어조림, 불고기도 다 맛있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