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고 차가운 물을 넣어 가볍게 섞어 준비했습니다. 너무 많이 저으면 바삭함이 떨어져서 살짝만 섞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기름은 170~180도로 맞춰 고구마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지 않고 나눠서 튀겼습니다. 두 번 튀기지 않아도 고구마 자체가 달아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었어요.
완성된 고구마튀김은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고구마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살아 있어서 아이들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식감도 좋았고, 집에서 만든 튀김이라 기름 냄새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서 냉장고에 고구마가 있다면 꼭 한 번 만들어보길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해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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