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어머니가 주신 봄나물 많이 갖고 와서
세 가지 반찬 만들고 전복은 버터에 구웠어요
가염버터라 따로 간을 안 해도 간간하고 야들야들한 게 맛있네요
저랑 엄마는 동태탕 점심에 먹어서
남편만 동태탕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