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닭허벅지까지 분리한걸 장각이라고 한다네요. 장각사서 삼계탕했더니 살발라먹기도 편하고 너무 좋아요. 올 여름..삼계탕 자주 해먹을거 같아요.^^ 큰닭다리가 6개 들어있네요. 신랑만 두개먹고 아들이랑 저는 다리 하나로 충분했어요. 뚝배기에는 남은 다리 2개 있었는데 신랑이 야식으로 먹어버렸어요.
그만큼 맛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