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늘 부터 주간보호센터에 가셔서
저희 집에 오신 지 거의 80일 만에 점심은 혼자서 먹었어요.
거기 음식이 입에 맞으실 지 걱정도 되고 늘 같이 먹다가 혼자 먹으니 편하면서도 허전하네요.
저녁도 드시고 6시 20분에 오실 수도 있지만
첨부터 너무 힘드실까봐 저녁 안 드시고 4시 30분에 오시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