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담아 와 산에서 아침밥을 먹었어요. 같은 반찬이라도 산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다른 것 준비하는 것보다 담는 게 끝이라서 오히려 편한데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옛날 도시락 기분을 내기 위해 후라이를 밥 위에 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