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주말농장 하는 친구에게서 상추를 크게 한 봉지를 선뭍받았습니다. 그래서 상추 샐러디를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다음달에 휴가때 수영복을 입어야되서 요즘 한창 다이어트 중인데 샐러드로 만들어먹으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만들게 되었습니다. 상추를 먹기좋게 자른다음 채썬 당근, 양배추, 아몬드까지 넣어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나만의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칼로리를 위해 드레싱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야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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