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은 남편이 뒷베란다에 가서 잘 구워주는데
한번씩 다 태우기도 하고 너무 덜 노릇하게 구워 아쉬웠었는데 오늘은 노릇노릇하게 생선구이집처럼 구웠네요. ㅎㅎ
전 맘에 없는 말은 잘 못 하지만
칭찬 할 때는 진심으로 크게 해 주거든요.
칭찬하니 더 잘 구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