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보내준 감자를 작년에 두고두고 먹으려고 했다니 싹이 나서 다 버렸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지인들에게 나누려고 매일 매일 덜어내고 있네요. 맛난 색재료가 되는 감자요리를 오늘도 저는 뭘 할지 연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