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단호박죽 끓여 드리고
남편과 저는 아들이 서울에서 앱으로 주문해서배달시켜 준 국밥으로 저녁 먹었어요.
7시 30분 이후에 도착하게 해 달라했는데
단호박죽이 덜 돼 시간을 끌었더니 그동안 식어버려 그리고 죽 간 본다고 자꾸 떠 먹어버려 배가 불러 국밥은 맛있게 못 먹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