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동생이 엄마 봬러 서울서 와요.
언니와 형부도 오랜만에 같이 왔어요.
점심은 서로 사시겠다고 하는 거 이번엔 동생이 먼저 샀어요.
덕분에 모듬회와 스페셜 물회와 매운탕
잘 먹고 왔어요.
엄마도 기분이 좋으신 지 안 먹여드려도
스스로 좀 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