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이 너무 싸길래 중간 굵기 8개 1990 원
해서 어제 사 온 거 김밥 쌀 때 넣으려고 길게 채썰어서 물ㆍ간장ㆍ매실액 넣고 푹 졸였어요.
김밥 재료 한꺼번에 준비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 우엉은 쌀 때 사서 미리 준비해 두어요.
보통 기름에 볶다가 간장ㆍ물ㆍ물엿 넣고 졸이는데 이번엔 간단하게 안 볶고 바로 했는데도 맛있네요. 아는 동생이 준 매실액 넣었더니 새콤달콤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