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칼국수를 너무 맛나게 먹는 걸 보고 오늘 점심 메뉴를 칼국수로 미리 정했어요.
통밀가루로 하면 끈기가 없어 면발이 끓을 때 잘게 끊어져 일반 밀가루 비율을 2배로 늘이고 면발도 굵직하게 썰었더니 오늘은 면이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