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마지막 철에 상추를 열포기 정도 시었는데 무더위 때문인지 물을 열심히 주었음에도 상추가 다 말라죽었다 그래서 가을 초입에 상추를 시범적으로 다섯 포기만 심었다 일주일후 보니 상추가 잘 자라고 있어서 상추를 대량으로 심으려고 종묘상을 두군데나 가봤으나 상추는 이제 철이 지났다고 팔지 않았다 불가불 다섯 포기만 가꾸고 있다 그런데 다섯 포기지만 수확 할때마다 상추가 수월찮게 나와서 쌈싸 먹기에는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