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샷추 슬러시~

오전에 엄마 요양병원 갔다가 12시까지 출근했답니다. 오늘 병원 나오니까 비가 내리다 말다 하더라고요. 나도 우산을 썼다 말다 했네요. 그렇게 지하철로 왔다 갔다 했는데도 멀미를 조금 했어요. 어제의 여파가 아직까지 가나 봐요.😆 

점심커피시간 거의 마칠 때쯤에 크샷추 슬러시 만들어서 카페인 보충하면서 약간 울렁거림과 어지러움증도 가라앉혔네요. 나에겐 크리스탈라이트가 그나마 단비같네요. 단맛도 살짝 먹고 싶지만 kcal와 혈당이 부담돼서 음료수를 거의 안 먹는데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단맛이 나는 음료랍니다. 물론 아.아도 좋지만 살짝 단 게 당기기도 하거든요. 

크샷추 어느 정도 마시고 커피 바쁜시간 끝났길래 점심 챙겨먹었답니다

크샷추 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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