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랑 산책 나와 라떼 병원까지

새벽 산책은 5시 40분부터 7시 13분까지 했답니다. 6천보 챌린지 보상 받고 집에 돌아오니 9,200보 걸었네요

라떼랑 산책 나와 라떼 병원까지

근데 날씨가 아직 해도 안 나오고 선선하고 좋은 것 같아서 아침산책이 나을 것 같아서 자는 라떼 깨워서 7시 28분에 나왔답니다. 

그리고 이유가 하나 더 있긴 했어요. 아침에 보니까 라떼 오른쪽 귀에서 메주 뜨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이건 라떼 알러지가 심해질 때 냄새거든요. 오늘 토요일이라 오전에 동물병원 가면 괜찮을 것같아 산책겸 병원 가려고 나는 9천보나 걸어서 힘든데도 금방 나왔네요. 라떼는 아직 모른답니다.ㅋㅋ

라떼랑 산책 나와 라떼 병원까지

라떼 산책 안 했으면 집에 가서 바로 아침 먹을려 했는데 바로 나왔으니 견과류라도 앉아서 라떼랑 먹었네요. 반 정도밖에 못 먹었어요.

라떼랑 산책 나와 라떼 병원까지

병원은 9시에 여는데 8시 49분에 도착했답니다. 계단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간호사 분이 오시더라고요. 

라떼 진료받고 귀에 약넣어 잘 흡수되라고 잠깐 붕대로 씌워놨답니다. 

라떼랑 산책 나와 라떼 병원까지

라떼 병원 갔다 집에 오니 만보는 넘겨서 계단 오르기 하고~

라떼랑 산책 나와 라떼 병원까지

집에는 9시 49분쯤 도착했네요. 이때가  12,800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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